[4.15 총선 우리가 뛴다] 유의동 평택을, ‘평택교육문화+’ 공약 발표

▲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을 후보 캠프 제공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을 후보가 25일 21대 총선 두 번째 공약으로 교육을 살리고 문화공간을 늘리는 질적 성장 프로젝트인 ‘평택교육문화 플러스(+)’를 발표했다.

‘평택교육문화 플러스’공약은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주민 누구나 여가 생활을 즐기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평택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교육 공약은 ‘신규단지 및 입주예정지역 초·중·고 신설’ 등을 담았고, 문화 공약은 ‘국립과학관 유치’와 ‘경기도 최대규모 도서문화 콤플렉스 유치’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평택은 이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에 있어서도 상징적인 롤 모델로 우뚝 서야 할 때”라며 “질적 성장의 중심축을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삼아 평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