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윤호중 "구리발전에 온 힘을 바치겠다"

▲ 윤호중 투표 인증샷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배우자와 함께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사전투표에 나선 윤 후보는 그동안 구리경전철 개통, GTX-B 구리역ㆍ갈매역 정차, 주차장 2천면 조성 등 교통 공약과 구리시감염병예방센터 설립, AI 스마트 시티 조성 등으로 표심을 공략해 왔다.

투표 후 윤 후보는 “마스크를 쓰고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는 구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 19 극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면서 “이번 총선은 4·19 혁명이 있은 지 60년이 되는 해에 실시되는 뜻 깊은 선거로 대한민국의 개혁과 중단없는 구리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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