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통합당 함경우 고양을 후보, “참일꾼, 머슴·마당쇠 돼 지역 빡빡 기어 다니겠다”
[열전현장25시] 통합당 함경우 고양을 후보, “참일꾼, 머슴·마당쇠 돼 지역 빡빡 기어 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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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함경우 고양을 후보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지역을 빡빡 기어다니며 주민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듣고, 강하게, 추진력 있게 관철시킬 수 있는 ‘지역의 머슴’으로, ‘마당쇠’로 새로운 고양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함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를 통해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은 고양을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리숙한 이미지꾼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우리 지역의 ‘참 일꾼’, ‘함경우’ 만이 고양을 지역을 책임지고 살려낼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인수인계 기간 포함에서 청와대에 재직했던 기간이 불과 4개월 반인 경력을 대표 경력으로 앞세워 지역의 대표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함량미달이다”며 여당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그는 “중앙당 당직자 출신으로 만19년을 정치·정책전문가로 활동해 오랜 현장 경험과 중앙정치권과의 풍부한 인맥을 갖고 있다”면서 “이미 고양을 후보로 공천을 받은 즉시 통합당 총선공약집에 경기도 지하철 공약 총 6개 중 2개 ‘행신중앙로역 신설’과 ‘신분당선 삼송지구 연장’을 채택시켰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여당 후보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를, 자신은 국토교통위원회를 각각 희망하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함 후보는 “덕양구와 일산의 백석동이 지역의 중심부로 도약할 수 있는가 없는가, 지금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이 되겠는가” 반문하며 “이는 후보 스스로 내세운 행신중앙로역 설치 공약과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은 ‘정치 비전문가’의 정말 엉뚱하고 생뚱맞은 무모함”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고양을 지역에 절실한 지역현안이자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과제들은 대부분 ‘국토’와 ‘교통’ 분야”라면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 ‘행신중앙로역 신설’과 ‘신분당선 삼송지구 연장’을 추진하고, ‘권율대로 지하화-서정 센트럴 파크’ 조성도 해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함 후보는 “무릇 ‘참 일꾼’,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면 최소한 자신의 소신과 철학, 무엇보다도 입법 리더십과 행정능력을 두루 겸비해야만 한다”면서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 하나 된 힘으로 함경우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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