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기간을 오는 7월까지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신청 마감일(5월29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수원시민은 7월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5월29일 마감됐다.
수원시는 지난 29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 시민 119만2천724명 가운데 96.3%의 신청을 완료했다. 미신청자는 4만4천96명이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는 신청서(위암장)를 작성해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수원페이)로 받을 수 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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