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노동 '스마트 e-커머스' 특화 첨단물류단지로 탄생
구리시, 사노동 '스마트 e-커머스' 특화 첨단물류단지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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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풀어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및 푸드테크 밸리 조성 등

구리시가 민선7기 최대 역점사업 중 한축으로 제시해 온 사노동 개발사업(도매시장 이전 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 소비패턴을 겨냥한 최첨단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로 구체화된다.

12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올들어 그린벨트로 묶인 사노동 일원을 해제한 후 그곳에 현재 인창동 도심에 위치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옮기고 최첨단 푸드테크밸리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재무경제성 조사 등을 통해 사업타당성 등 현실성이 떨어진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포기한 후 정부와 경기도 등을 대상으로 그린밸트 해제를 전제로 한 국책사업 추진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구리농수산물시장 이전, 푸드테크밸리 조성, e-커머스 플랫폼 유치 등을 목적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토부와 협의 끝에 구체적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사노동 일원에 현재 인창동 일원에 위치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 세계적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패턴을 겨냥한 최첨단 스마트 ‘e-커머스(전자상거래)’ 특화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노동으로 도매시장을 옮기면서 시장의 최첨단화를 이끌고 푸드테크밸리 조성으로 관련 유망산업 기반을 조성한 후 이를 바탕으로 첨단 스마트 유통ㆍ물류 플랫폼이 접목된 e-커머스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를 완성시키는 방안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첨단 농수산물도매시장, 푸드테크(Food Tech) 밸리를 기반으로 한 e-커머스 특화단지는 구리시만의 경쟁력으로 확신한다. 특히 11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식재료 유통시장이 푸드테크와 결합한다면 거대한 신산업생태계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계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어 푸드테크밸리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의 연계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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