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화 상대로 6연속 WS 도전…주말엔 선두 NC와 격돌
KT, 한화 상대로 6연속 WS 도전…주말엔 선두 NC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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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2패 한화전 무난…계속된 석패로 1승 머문 NC전이 과제
▲ KT 위즈 로고.

6월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중위권을 눈앞에 두고 있는 KT 위즈가 이번 주 ‘꼴찌’ 한화, 선두 NC를 상대한다.

지난주 하위권 탈출의 분수령이었던 KIA와 삼성을 상대로 모두 2승을 거두며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KT는 12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된 상황서 29승29패로 시즌 첫 5할 승률에 도달했다. 현재 7위로 6위 삼성과는 반 게임차,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LG와는 1.5경기차여서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5위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는 14일부터 홈에서 10위 한화와 3연전을 갖는다. 올 시즌 한화와는 두 차례 3연전서 모두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시즌 상대 전적은 물론, 투ㆍ타 모두 한화에 비해 우위에 있어 6연속 위닝시리즈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문제는 17일부터 창원에서 맞붙는 선두 NC와의 주말 3연전이다. 이번 시즌 KT는 NC와 5,6월 각 한 차례씩 3연전을 펼쳐 스윕과 위닝시리즈를 내주며 1승5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놓여있다. 다행히도 KT는 NC전 5패 중 4패가 1점차 패배였던 데다 나머지 1패도 2점차여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상대다.

더욱이 KT는 지난달 25일 더블헤더 2차전서 장ㆍ단 17안타를 몰아치며 NC에 19대6으로 대승을 거두고 5연패 사슬을 끊어낸 바 있어 7연속 위닝시리즈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KT가 NC를 상대로도 위닝시리즈를 거두기 위해서는 불펜진의 활약이 관건이다.

한편, KT의 ‘거포’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홈런 레이스도 지켜볼 대목이다. 13일 오전 현재 홈런 21개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하스가 한화, NC전서도 이어진다면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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