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팩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상식)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스탠드팩(이종순 대표ㆍ용인시 소재)에 따르면 주상식 본부장은 4일 장마 피해 중소기업인 ㈜스탠드팩을 방문했다.
이날 주상식 본부장은 피해 현장을 면밀히 살핀 뒤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패스트 트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스탠드백은 식품파우치 등 기능성 포장재 제조 전문 중소기업이다. 3일 내린 비로 인해 야산에서 내려온 토사로 공장과 설비, 사무실 등에 큰 피해를 입어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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