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1학년도 공립유치원·초등 교사 254명 선발 예고… 신도심 중심으로 초등교사 수요 증가세
인천시교육청, 2021학년도 공립유치원·초등 교사 254명 선발 예고… 신도심 중심으로 초등교사 수요 증가세
  •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 입력   2020. 08. 05   오후 6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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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인천지역 내 공립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254명을 선발한다.

5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사전예고했다. 초등학교 170명, 특수학교 초등 43명, 공립유치원 30명, 특수학교 유치원 11명 등 총 2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임용시험 당시 사전예고한 선발 인원 126명보다 배 이상(128명) 늘어난 수치다. 인천지역 선발 예정인원은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 중에서 부산(434명)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최근 4년간 인천지역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채용현황을 보면 2017년 216명, 2018년 197명, 2019년 154명, 지난해 205명으로 평균 190명이다.

인천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시교육청은 송도와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30~40대 젊은층이 늘어나고, 신설학교가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초등 교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은 다른 광역시와 달리 송도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학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초등 교사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타 광역시의 선발인원이 감소하거나 해마다 엇비슷한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인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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