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부천시는 80대 여성 A씨(괴안동)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발열과 두통 증상을 며칠간 보이다 지난 17일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이번 환자는 부천 관내 3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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