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온라인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1~6학년 24개 학급 학생 297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17일까지 진행된다.
내용은 향토사교육과 8대분야 체험학습 등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연천군과 협력, 지역 내 문화유산 가운데 호로고루, 숭의전, 전곡 선사유적지 등을 동영상 또는 VR 등으로 촬영해 온라인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
특히 수업 전 체험키트를 학교로 배부, 학급에서 실시간 문화체험과 체험키트를 활용한 문화유산 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전옥주 교육장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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