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위너스, 선두 파주 챌린저스 꺾고 3연승 행진
고양 위너스, 선두 파주 챌린저스 꺾고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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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독립야구리그서 선두 파주 챌린저스에 7-6 재역전승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고양 위너스가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다.

고양 위너스는 28일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39차전서 길나온(5타수 3안타, 3타점), 박건형(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파주 챌린저스를 7대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고양 위너스는 지난 23일 연천 미라클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거두며 승점 53을 기록, 3위 용인 빠따형(승점 45)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3위를 지켰다.

1회 1점씩을 주고 받은 양 팀은 2회말 위너스가 박건형의 내야안타, 강민석의 볼넷, 윤강혁의 번트에 이은 길나온이 중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대1로 앞서갔다.

챌린저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4회초 1사 1루서 이하님의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6회 김사훈의 적시타로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6회 위너스는 길나온의 2루타에 이은 포구 실책으로 다시 1점을 뽑아 1점차로 리드했다. 반격에 나선 챌린저스는 9회초 2사 만루서 김동진의 주자일소 2루타가 터지면서 6대4로 재역전을 이루며 승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세의 위너스는 9회말 박건형의 좌중월 1타점 3루타와 강민석의 적시타, 길나온의 안타에 이은 상대 수비 실책으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아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서는 연천 미라클이 문지환의 만루홈런 포함 9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켜 용인 빠따형을 8대6으로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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