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주한미군 2명(평택 198ㆍ190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기지 내 자가격리 중 189번 확진자는 지난 5일, 190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검사받은 후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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