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심사 등
평택시의회 제218회 임시회가 19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12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12~13일)와 현장활동(14~16일)으로 진행되며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영화 의원(산업건설위)과 이해금 의원(복지환경위)이 각각 7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한 제ㆍ개정 조례안은 ▲운영위원회 2건(이종한, 권영화 의원) ▲자치행정위 3건(이해금, 유승영, 김승겸 의원) ▲복지환경위 4건(김승겸, 곽미연, 최은영, 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 3건(이관우, 강정구, 이종한 의원) 등 모두 12건이다.
시 집행부(시장)가 발의한 제ㆍ개정 조례안은 ‘평택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총 9건이다.
한편, 지난 제217회 임시회에서 ‘부결’되었던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다시 의원발의로 제출돼 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택=최해영·박명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