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의 걷기’ 캠페인…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
삼성전자 ‘사랑의 걷기’ 캠페인…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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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펼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펼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DS부문이 코로나19 를 극복하고 누적된 걸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사랑의 걷기’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반도체 사업장 주변을 달리는 ‘사랑의 달리기’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집합행사 대신 ‘사랑의 걷기’라는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걷기’는 모바일 앱을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임직원들의 누적된 걸음을 합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은 12~18일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누적 걸음 수가 6억보를 넘으면 반도체사업장 인근 4개 시(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복지기금으로 6억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이 별도로 모금한 기부금은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윤지현 프로는 “걸음수만큼 기부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출퇴근길에 조금 더 걸으려고 하고 있다”며 “많은 임직원이 동참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봄에 열린 ‘사랑의 걷기’ 캠페인에선 임직원 3만7천여명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230곳 청소년을 위한 방역?건강물품을 후원했으며 별도로 2억6천만원을 모금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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