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식품가공 공장서 불…가건물 3개동 전소

22일 오전 6시12분께 김포시 대곶면 식품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0㎡ 규모의 가건물로 된 공장 3개 동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인근을 지나가는데 공장 건물에서 불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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