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지역본부, ‘청렴독서토론 청렴을 읽다’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양기영)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독서토론 : 청렴을 읽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도서 읽기 및 토론을 통해 공직자에게 기본이 되는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청렴에 관련된 도서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책을 읽고 같은 책을 선택한 직원들이 한 조가 돼 책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토론 후에는 각 조가 상의해 서평을 작성하고 제출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청렴 도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청렴이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양기영 본부장은 “청렴에 대해 직원들이 깊게 생각하고 실천방안을 고민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청렴독서토론’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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