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심곡천축제' 자연과 호흡하며 오감 깨웠다
'제1회 심곡천축제' 자연과 호흡하며 오감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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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심곡천 축제 현장 모습
▲ 제1회 심곡천 축제 현장 모습

부천시 심곡천에서 지난 14~1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1회 심곡천 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심곡천 축제는 심곡천 명소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축제에는 원미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회원 및 심곡천 축제 주민 추진단이 안전한 축제를 위해 행사 안내와 마스크 배부 등 힘을 보탰다.

이번 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장덕천 부천시장, 유홍상 부천시 주택국장 등을 비롯해 주민들의 인사말과 축사 등으로 개막을 알렸다.

심곡천 현장에선 ‘심곡천 온라인 사생대회’와 ‘나도 만화 주인공!’ 등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벤트 참여작과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됐다.

심곡천 심곡교 하부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작은 수중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초대가수 그렉은 노래자랑 이벤트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종이문화재단 및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가 강사로 참여해 심곡천 물고기 종이접기, 심곡천 소원날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홍상 부천시 주택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줘 안전하게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국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현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장은 “심곡천 축제는 올해 처음 열었지만 매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준비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선자 축제 주민 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즐기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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