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레미콘 경비초소 덮쳐…70대 경비원 숨져
화성 공장서 레미콘 경비초소 덮쳐…70대 경비원 숨져
  •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 입력   2020. 11. 24   오전 10 : 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미콘 차량이 화성 한 공장 경비초소를 덮쳐 70대 경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안녕동 한 공장 입구 오르막길에 정차 중이던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이 공장 경비초소를 덮쳤다.

이 사고로 경비초소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차량 뒷바퀴와 초소 잔해 등에 깔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을 운전한 B씨(50대)에 대해 안전운전의무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의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성=채태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