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질병관리청 자체 검사기관 지정
김포우리병원 질병관리청 자체 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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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포우리병원 분자진단검사실 유전자증폭검사

김포우리병원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자체 검사 기관으로 김포ㆍ인천 검단지역 최초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외부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 결과를 통보받는데 12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이에 자체 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결과 통보까지 4시간이 소요되는 획기적인 단축으로 신속한 결과 확인이 가능,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결과 통보시까지 검사자가 겪는 불안도 완화될 수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코로나19 자체 검사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안전 음압시설이 갖춰진 분자진단검사실을 개설해 유전자증폭(PCR) 검사 장비 및 시설, 진단 검사 전문 의료진 등을 확충하고 질병관리청이 시행한 검사 자격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김포ㆍ인천 검단지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자체 검사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백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시기에 맞춰 코로나19 자체 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생활치료센터현장에서 코로나19 치료업무를 시행하며 쌓은 방역의료 경험을 향상된 치료체계로 모델화하는 역할에 참여했다.

코로나19 검사시 의료진과 피검사자간 감염 위험성을 낮춘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선진화된 코로나19 의료체계를 만들어 가는 K-방역 모델 기준도 구축 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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