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행정선 507호 진수식
강화군 행정선 507호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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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행정선 507호 진수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강화군제공

강화군 도서지역의 응급환자 수송과 교통편의 제공을 도모하게 될 강화군 행정선 ‘강화 507호’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 27일 관내 내가면 황청리 석모대교 계류장에서 유천호 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군의회의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선 ‘강화 507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첫 출항한 강화 507호는 총톤수 57t, 길이 26m 강선으로 승선인원은 30명이다. 디젤엔진 2대 워터제트 추진기 2대를 장착해 기존 행정선 속도보다 1.5배 빠른 30노트(시속 56km)의 속력을 낼 수 있어 내파성 및 기동성을 크게 강화됐다.

▲ 강화군 행정선 507호 진수식에서 유천호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10)
행정선 507호 진수식에서 유천호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강화군 제공

그동안 기존 관공선 강화 507호는 건조한 지 21년이 지나 매년 많은 수리비 지출과 임무수행 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군은 안정적으로 섬 지역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어업지도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기존 선박을 대체하는 행정선을 건조해 이번에 진수하게 됐다.

유천호 군수는 “행정선 강화 507호 건조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항으로 응급환자 긴급 이송과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는 지역의 교통편의 제공 등 도서지역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더욱 풍요롭게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본 -507호 진수식 (19)
507호 진수식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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