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기업에 경기지역 3개 업체 선정
명문장수기업에 경기지역 3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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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제작 전문 선일금고제작 등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은 올해 경기지역에서 총 3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아시아 최초로 금고의 내충격과 내화 인증을 획득한 선일금고제작(대표 김영숙),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유엔아이(대표 민홍기), 다이아몬드공구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이화다이아몬드공업㈜(대표 김재희)다.

명문장수기업은 한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ㆍ사회적 기여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이다.

우선 선일금고제작은 일본산 금고가 장악한 국내 금고시장에서 국산 금고 보급에 앞장섰다. 금고에 디지털 잠금장치를 최초로 도입하고 금고와 예술작품을 접목한 디자인 금고를 개발하는 등 금고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유엔아이는 1980년대 섬유산업의 쇠퇴로 인해 어려움에 처했으나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필기용 잉크 제조로 전환에 성공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필기용 수성잉크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수입 잉크를 대체하는 성과를 일궜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의 경우 1975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공구 제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백운만 청장은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문장수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지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명문기업들이 더 많이 탄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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