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2시42분께 과천시 주암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과천소방서는 물론 인근 안양ㆍ군포ㆍ의왕시 등은 물론 서울 등지 소방당국의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장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셔 안양 한림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상 제공=과천소방서, 편집=이아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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