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 2동 초중등 대상 학원발 집단감염 9명 확진
의정부 신곡 2동 초중등 대상 학원발 집단감염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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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선별진료소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의정부 신곡 2동 소재 초중생 대상 학원 강사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10대 8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학생 부모 등 가족 감염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19일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학원강사 A씨로부터 수강을 한 초중생 중 17일 2명, 18일 6명 등 모두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께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있었으나 감기로 여기고 확진전까지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A씨확진 직후 학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해 8명이 확진됐다. 아울러 수강생 확진자 가족 등에 대해서도 검사에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의정부시에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모두 60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18명 17일 18명 16일 13명 15일 19명 14일 22명 13일 17명 등 최근 평균 1일 18명 정도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설치운영하는 호원동 망월사역 3번 출구, 녹양동 녹양 역 1번 출구, 용현동 (구)롯데마트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예약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착순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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