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6호 탄생

나눔리더 6호 당병하씨

양주시 회천3동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증 ‘나눔리더 6호’가 탄생했다.

나눔리더는 공동모금회에 1년간 기부금 100만원 이상을 일시ㆍ약정을 통해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기부자다.

회천3동 나눔리더 6호에는 고암동에 거주하는 당병하씨(69)가 이름을 올렸다.

당 씨는 지난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연합모금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당병하씨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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