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부대 누적 15명…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

국방부는 23일 군부대 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의 간부와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 543명으로 집계됐다.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522명은 완치됐다.

성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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