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토지 보상 10개월 단축…광역교통대책 마무리
3기 신도시 토지 보상 10개월 단축…광역교통대책 마무리
  •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 입력   2021. 01. 24   오후 5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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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속한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해 3기 신도시의 토지 보상을 10개월 이상 단축한다. 또 인천 계양ㆍ부천 대장 지구의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망을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서두르기 위해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하는 방식의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적용해 보상 착수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택지지구 지정부터 보상 착수까지 기간을 비교했을 때 2기 신도시인 성남 판교의 경우 24개월, 위례는 30개월 등 평균 27개월이 소요됐다. 그러나 패스트 트랙이 적용되면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은 14개월, 인천 계양은 14개월 등 평균 소요기간이 17개월로 줄어든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의 광역교통대책도 확정했다. 광역교통대책에는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 구축, 국도 39호선과 오정로 확장 등의 방안이 담겼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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