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기대, 가족회사 어재동 대표 박사논문...대한금속재료학회지 표지 장식
한국산기대, 가족회사 어재동 대표 박사논문...대한금속재료학회지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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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가족회사인 ㈜에스앤디이엔지 어재동 대표의 박사과정 논문이 국내 대표 재료과학분야 학술지인 ‘대한금속재료학회지’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어재동 대표는 산기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표지를 장식한 논문은 ‘알루미늄의 표면처리에 따른 표면미세구조의 변화와 인과특성에 관한연구’로 학술적 독창성과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적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논문의 주제는 어재동 대표가 ㈜에스앤디이엔지의 사업분야인 고품위 알루미늄 정밀가공 제품 분야에 주력하면서 산기대 내 기업부설기술연구소를 두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산학협력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다.

▲ 어재동 사장
어재동 사장

2006년에 창업한 ㈜에스앤디이엔지는 산기대와 LINC+사업, 제조기술혁신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면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이뤘으며 최근 프리미엄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의 외관 부품들을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침체상태의 뿌리산업 분야에서 회사의 혁신 비전을 ‘알루미늄 제품의 감성 디자인’으로 수립하고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온 것이 현재 성장의 토대가 됐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산기대와의 산학협력이 매우 중요한 동인이었다.

어재동 대표는 “저의 짧은 지식과 경험을 뿌리산업의 폭 넓은 연구 사례와 실용연구 기반의 중요성으로 꼼꼼하게 지도해 주시고 더 나아가 학문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용기와 가르침을 주신 김욱배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에스앤디이엔지는 연구개발 외에도 현장실습과 산학협력협의체에 참여하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폭넓은 산학협력 활동을 해 왔다.

지도교수인 김욱배 기계설계공학과 교수는 “방학 중 현장실습 때마다 어재동 대표가 학생들의 실습 시작과 끝을 직접 지도해 학생들이 제조현장에 대해 잘 이해하고 현장실습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시흥=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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