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비타민 나누면서 친절행정, 청렴문화 확산 펼쳐

도시정책과 청렴에너지
도시정책과 청렴에너지

“청렴은 우리 생활 속에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안성시청 도시과 전 직원이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에 팔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도시과 전 직원은 8일 청 내 사무실에서 비위가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행복비타민 청렴 운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청렴 시책은 봄철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을 사무실에 비치해 민원인과 나누면서 친절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과에서 키우는 식물에 영양제를 공급하고 새로 돋아나는 푸른 잎처럼 청렴 문화가 지역 곳곳에 널리 확산하길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

이들의 청렴 확산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후 부정부패와 비위 없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는 의지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우리 생활 속에 있는 것은 청렴이며 사람에게는 비타민을 식물에는 영양제를 주면서 애정과 관심을 주는 것이 바로 청렴”이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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