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입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오렌지 택배’ 1호점 개소
LH 경기본부, 입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오렌지 택배’ 1호점 개소
  •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 입력   2021. 09. 09 오후 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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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CJ대한통운과 LH 임대주택 입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렌지 택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LH 경기본부는 9일 화성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오렌지택배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렌지택배는 택배기사가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거점까지 택배 물품을 운송하면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이다. 단지 내 배송이기 때문에 노약자 및 여성들도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현재는 배송원 1인당 월평균 1천300개의 택배를 배송하고 있다. 오렌지택배 배송원 장명희씨(46)는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져 일자리를 얻기 어려웠는데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렌지택배 배송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택배를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 경기본부와 CJ대한통운은 오는 10월 화성비봉 A1-2블럭에 오렌지택배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며, 11월에는 화성동탄2 A4-2블럭에 장애인 입주민을 배송원으로 채용하는 블루택배도 새로 추진하는 등 임대주택 입주민 중 취업여건이 열악한 고령층, 경력단절여성, 장애인에 대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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