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명가’ 안산시청, 종목별오픈펜싱 女 단체전 시즌 V4
‘사브르 명가’ 안산시청, 종목별오픈펜싱 女 단체전 시즌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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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사브르 성남시청 시즌 첫 패권…개인전 우승자 이라진ㆍ오상욱 대회 2관왕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서 우승해 시즌 4관왕에 오른 안산시청의 이현수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시청 제공

여자 ‘사브르 명가’ 안산시청이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서 시즌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현수 감독이 지도하는 ‘최강 군단’ 안산시청은 15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김지영, 이라진, 서지연, 최혜정이 팀을 이뤄 ‘국가대표 듀오’ 윤지수, 김지연이 이끈 서울시청을 45대3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올 시즌 전국종별선수권대회(5월)와 김창환배대회(6월), 대통령배대회(8월)에 이어 4번째 우승트로피를 수집하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전날 개인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라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男 사브르

이날 안산시청은 4강서 대전광역시청을 45대43으로 누른 뒤 역시 익산시청을 45대41로 따돌린 서울시청과 결승에서 맞붙었다. 안산시청은 첫 주자로 나선 서지연이 상대 에이스 윤지수를 5대3으로 제친 이후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시종 리드한 끝에 무난히 우승을 일궈냈다.

이현수 안산시청 감독은 “선수들의 몸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정상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혼연일체가 돼 시즌 4관왕을 일궈내줘 고맙게 생각한다. 고른 선전을 바탕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서 우승한 성남시청 선수단.성남시청 제공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서 우승한 성남시청 선수단.성남시청 제공

 


또 남자 사브르 단체전서는 오상욱, 강연승, 하한솔, 이종현이 출전한 성남시청이 정희성, 김지원이 분전한 대학세의 강호 부산 동의대를 역시 45대37로 가볍게 물리치고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역시 전날 개인전서 우승한 ‘간판’ 오상욱도 대회 2관왕이 됐다.

앞서 성남시청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준준결승서 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를 45대27, 준결승서 대구광역시청을 45대4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동의대는 4강서 화성시청에 45대39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나섰다.

반면,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 오른 경기 광주시청은 서울 성북구청에 40대45로 져 준우승했고, 여자 플뢰레 인천중구청과 남자 플뢰레 화성시청은 4강서 패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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