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도ㆍ볼링, 연일 ‘금빛 낭보’ 최고 활약
경기도 유도ㆍ볼링, 연일 ‘금빛 낭보’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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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 각 金 7ㆍ5개 획득…육상 김다은, 여고부 3관왕 질주
12일 경북 포항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 파주 문산수억고와 서울 독산고의 경기서 문산수억고 에이스인 이다은(왼쪽)이 독산고 선수의 공격을 드라이브로 받아내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 유도와 볼링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날 남고부 9체급 중 5체급서 결승에 올라 금메달 4개(은1 동1)를 수확했던 경기도 유도는 12일 경북 포항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여고부 8체급 경기서 이혜빈(의정부 경민고)이 무제한급과 +78㎏급을 석권해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 78㎏급 김지영(경기체고)이 시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3개(동1)를 추가했다. 이로써 유도는 개인전서 금메달 7개(은1 동2)를 획득했으며, 13일 혼성 단체전서 8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 사흘 연속 금빛 굴리기를 했던 볼링도 이날 단체전(5인조전)서 남자가 금메달 여자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서 조원재ㆍ조용호(이상 광주 광남고)ㆍ박태연(안양 평촌고)ㆍ원선호(가평 조종고)ㆍ류호준(양주 덕정고)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은 4경기 합계 4천259점(평균 213.0점)으로 우승해 전날 3인조전서 우승했던 박태연과 원선호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기도는 이날까지 볼링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5개(은1 동3)를 휩쓸었으며, 13일 마스터즈에서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육상에서는 남녀 고등부 400m 계주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선발은 손지원ㆍ이승범ㆍ이성빈(이상 경기체고)ㆍ비웨사 다니엘 가시마(안산 원곡고)가 이어달려 41초27로 우승했고, 여고부 같은 종목서도 경기도는 김애영(양주 덕계고)ㆍ김소은ㆍ김다은(이상 가평고)ㆍ이채현(경기체고)이 팀을 이뤄 47초16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여고부 3주자인 김다은은 앞선 100m와 200m 금메달 포함 대회 3관왕을 질주했다.

레슬링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김범수(파주 봉일천고)는 결승서 김충현(경남체고)에 8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이날 경기도는 금메달 7개(은6 동9)를 추가하는데 그쳐 합계 금 46, 은 42, 동메달 62개로 1위 서울시(금62 은35 동40)에 크게 뒤지며 2위가 굳어졌다.

이 밖에 배구에서는 수원 수성고와 한봄고가 각각 익산 남성고, 진주 선명여고를 3대1로 물리치고 동반 결승에 진출했으며, 탁구 여고부 단체전 파주 문산수억고도 서울 독산고를 4대1로 꺾고 결승에 ㅇ나착했다. 복싱서는 남고부 웰터급 왕영건(평택복싱체육관)이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농구 남고부 수원 삼일상고는 경북 상산전자고를 76대71로 눌러 준결승에 나섰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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