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 열풍의 현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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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영어 공교육 문제 조명
(연합뉴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영어 교육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4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교사 수급과 사교육 증가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KBS 1TV 'KBS스페셜'은 16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영어나라 대한민국, 아 유 레디?' 편을 통해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안이 현실적 실효성이 있는지 점검하고 입시와 서열화에 찌든 영어 교실을 바꿀 수 있을지 짚어본다.



제작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한 서울 영훈초등학교와 강남의 한 영어 학원을 찾아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실을 비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또한 정부의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가 과연 실현 가능한 계획인지, 그 효과는 얼마나 될지 현장 교사, 영어교육전문가, 교육전문가와 함께 분석한다. 이와 함께 인수위의 계획대로 중학교 2학년 학생 23명과 수업을 해보고 그들의 입장을 듣는다.

이어 제작진은 인수위의 영어 공교육 강화안 발표 이후 들썩이는 사교육계, '기러기 아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영어의 현 주소를 분석한다.

영어 공교육 강화안에 대해 마장중 이소현 교사는 "'영어수업을 영어로’라는 기본방안에는 동의하지만 너무 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중앙대 진중권 교수는 "도대체 영어를 못해서 경쟁력이 떨어진 분야가 어디냐"면서 "쓸 데 없는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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