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방과후 특기적성 부서로 출발한 소리사랑은 가야금병창 ‘방아타령’으로 초등부 현악, 관악, 판소리 등 11개 최우수상 경연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소리사랑은 올해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한 학생예능경연대회와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국악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리사랑 임수현양 외 20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고예진씨(경기민요보존회 수원지부 지부장)가 사사했다. 257-6897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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