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돕기 ‘사랑의 축구대회’ 경기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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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2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보조 잔디구장에서 연예인축구단 ‘FC 수시로’와 농협 축구 동호회간 소아암 농촌어린이 돕기 사랑의 축구대회를 갖고 이날 마련된 성금을 삼성 의료원측에 전액 치료비로 전달했다. 이날 박재근 본부장은 “매년 정기적인 대회를 갖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농촌어린이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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