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창조적 리더’ 양성, 단국대학교
세상을 바꿀 ‘창조적 리더’ 양성,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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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광교테크노밸리 등 IT 기업·연구소와 인프라 연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해방후 설립된 최초의 4년제 정규 사립대학 단국대학교는 타 대학에 비해 ‘최초’인 것이 많은 도전적인 대학이다. 지난 2007년 서울 한남동에 있던 캠퍼스를 용인 죽전캠퍼스로 이전했다. 종전의 서울 캠퍼스보다 7배 커진 부지를 활용, 연구시설을 확충하고 주위에 판교 IT밸리,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주변 대기업 연구소와 IT관련 기업이 밀집한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IT·CT 특성화를 추진,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발전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

내년에 신설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개설된 최첨단 신생학과다. 단국대는 모바일 시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모든 것이 스마트해지는 모바일 시대. 이에 걸맞게 최첨단 분야를 선도할 ‘스마트’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단국대에서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를 신설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는 이동통신 및 무선인터넷 등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의 음성, 데이터 및 영상 멀티미디어 분야의 솔루션,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고, 기획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 실무능력과 함께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관련 기초분야에 대한 교과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국내외 산업체, 연구소 및 대학의 연구원과 교수인력의 교류로 산학연 협력에 의한 산업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체, 연구소, 학교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장학금, 취업 우대 및 인턴 우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강의실 뿐 아니라 산업체 연구소의 현장실습 및 인턴파견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목표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 학과는 1학년 때는 소프트웨어, 모바일통신, 경영 등 기초소양과목을 익히고 2학년이 되면 이동통신, 무선네트워크 등의 전공 기초과목을 배우며 3, 4학년에는 산업체 특성화 프로그램, 자매 대학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 종합설계 프로젝트를 통한 팀워크 배양 등 전공심화 및 특성화 과목을 소화해 냄으로써 점차적으로 전문적 능력을 얻을 수 있게 했다.

강의는 전문화, 다양화, 국제화로 크게 나눠 진행된다. 우선 실무·실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습 위주 및 팀워크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에 바탕을 두고 전공 심화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 지원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과과정과 장학제도를 둠으로써 전문성을 기를 수 있게 했다. 또 산업체, 학교, 연구소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활용해 일변도가 아닌 창의적이고 유연한 실무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하고, 강의실 교육과 산업체 및 연구소 현장 실습, 인턴 파견 등을 통해 다양성을 추구한다. 마지막으로 국외 대학과 교환학생 및 학점 교류지원, 외국 대학생 유치 지원 등을 수행하는 한편 영어중심 강의로 국제적 인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졸업 후에는 스마트 폰, 스마트 TV 등 모바일 통신 관련 분야의 산업체, 연구소 등의 기술개발 및 연구, 기획, 마케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차세대 모바일 통신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연구분야 및 망 운영 산업부문에도 다양한 인력 수요가 있다. 대학시절 동안 익힌 외국어 실력과 국제 감각을 통해 모바일 관련 해외의 산업체, 연구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처럼 다양하면서도 특화된 기술로 무장한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가 내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합격자는 수능 반영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중 3개영역 합이 6등급 이상일 경우 4년 등록금은 물론 기숙사비가 전액 면제되며 7등급 이상은 4년 등록금의 50%가 면제, 해외 인턴쉽까지 보장돼 있는 등 ‘빵빵’한 장학금 혜택 또한 마련,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분자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는 자연과학 대학의 특성화 학과로서 첨단 분자생물학 이론과 기술을 익힘으로써 다양한 생명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탐구하는 유능한 연구인력 배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분자생물학과는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시행중인 교육특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특성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 하다.

분자생물학과는 첨단 분자생물학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익힘으로써 다양한 생명과학 기초 및 응용분야에서 생명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탐구하는 연구인력 배출을 교육목표로 한다. 유전학, 세포생물학, 현대식물과학을 기초 전공분야로 두고 그외 분자세포학, 생화학, 동물생리학 등 17가지의 심화전공 과목이 있으며 세포생물학실험, 유전공학실험 등의 실험기술까지 익힌다.

특히 염증과 암의 전이과정을 조절하는 핵산개발, 난치성 유전자치료법 개발, 심장질환의 원인 규명과 치료법의 개발, 유전공학기법을 응용한 기능성 신품종의 개발, 식물의 생장 및 발달 기작 연구에 역점을 두고 이 분야를 특성화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화를 위해 분자생물학과는 해당분야 연구의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다양한 실험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관련 학과가 공동 참여하는 대학부설 나노센서바이오텍 연구소를 비롯, 학과내에 유전공학실험실, 분자유전학실험실, RNA세포생물학실험실, 생리생화학실험실 등 전문 실험실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분자생물학과 학생들은 학내의 유관 연구기관 및 연계 대학원을 통해 특화된 전공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연구소는 질병의 조기진단 및 나노분자 수준에서의 치료법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돼 학생들은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첨단나노기술 및 분자생물학 기법을 연계, 나노센서바이오텍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성화 노력에 힘입어 분자생물학과에서 자체적 수행중인 BK(두뇌한국) 21 사업 ‘RNA 전문인력 양성사업팀’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학술진흥재단이 선정한 ‘2단계 BK(두뇌한국) 21 사업’의 1~2차년도 평가(2007년, 2008년)에서 생물분야 사업팀 중 전국 최상위사업팀에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RNA세포생물학 실험실이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RNA가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경로를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해 2008년 ‘국가지정연구실(NRL)’에 선정되기도 했다.

 

성보경기자 boccum@ekgib.com

 

[우리대학을 소개합 니다 ]

환경·시설·교육 ‘으뜸’  ‘그린 캠퍼스’로 오세요

신재성 학생홍보대사

 

지난해 9월부터 학생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신재성씨(06학번·영어영문학과)는 학교 행사를 지원하고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입학상담 등 홍보활동을 1년 이상 해오며 학교에 대해서는 ‘도’가 텄다.

그 기간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부쩍 자랐다는 그는 광복후 최초로 생긴 사립 대학이라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고 한다.

최초로 지방캠퍼스를 둔 데다 역시 최초로 서울 캠퍼스에서 경기도 죽전 캠퍼스로 ‘통째’ 이전했다는 데 대해서도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는 “단국대 특유의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절대 못 이뤘을 것”이라며 “특히 캠퍼스를 이전하면서 교내에서 바로 탈 수 있는 광역버스로 서울 어디서든지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으면서도 환경은 훨씬 쾌적해졌다”고 말한다.

실제 단국대 죽전 캠퍼스는 종전의 캠퍼스보다 7배나 확장되면서 연구공간이 확충된데다 뒤로는 산을 끼면서도 도심과 인접해 일명 ‘환경 친화적 최첨단 그린 캠퍼스’로 불리고 있다. 전기가 모두 지하로 흘러 전신주는 커녕 전기줄도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한 캠퍼스는 인근 주민들이 산책을 하러 올 정도고, 학교 주변은 번화한 상권이 조성, 보정동 카페거리도 도보로 5분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신씨가 학교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는 점은 ‘문을 활짝 연’ 복수전공 제도다. 대부분의 대학이 복수전공을 하는데 있어 인원제한을 둠에 따라 선택에 제한이 따르고 있지만, 단국대에는 인원제한이 없어 원하는 과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영문학을 전공한 신씨 역시 경영학을 복수로 전공하고 있다고. 그는 “어떤 과든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졸업할 때에는 엄격한 시험과 논문 심사를 통해 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복수전공을 하게 한다”고 밝혔다.

국제화 시대를 선두하려는 노력도 대단해 현재 34개국 170여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교환학생, 해외인턴쉽 등 활발한 교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 교원만 55명으로 오는 2017년까지는 전임교원의 7%가 외국인 교원으로 채용될 방침이다.

신씨는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국제화 인프라가 구축된 최첨단 캠퍼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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