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학교 김형식 이사장 선행 화제
서울국제학교 김형식 이사장 선행 화제
  • 문민석 기자 sugmm@ekgib.com
  • 입력   2011. 06. 23   오후 9 : 47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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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대신 받은 쌀·라면 이웃과 나눠요”

축하화환이나 화분을 대신 쌀과 라면을 받아 복지원 등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을 찾은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서울국제학교 김형식(70)이사장.

김 이사장은 최근 모교인 건국대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부터 시행하는 ‘2011상허대상’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국제학교는 지난 3일 축하연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화환과 화분은 사절하고 대신 쌀이나 라면을 보내면 환영이라는 그의 뜻에 따라 110포대의 쌀과 150박스의 라면이 답지했다.

김 이사장은 답지한 쌀과 라면을 싣고 최근 양로원, 고아원, 복지원을 돌며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었다. 김 이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어려운 이웃이 손을 내밀면 거절하지 않고 잡아 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은 사회가 만들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일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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