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리모델링 주거타운 ’활짝’

인천부평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수도권 최대 메머드급 리모델링 주거타운인 ‘현대 그랜드시티’1천14가구가 분양에 들어갔다.

경인전철 부평북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평 현대그랜드 시티’는 현대 리모델링이 시공을 보장하면서 일자형 설계로 부평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송도미디어밸리 등과 연결되는 인천북부권의 중심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송내IC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이어지는 서울 등 수도권의 원활한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입주자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입주자 전용 특급 호텔식 휘트니스 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를 구비했으며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가스쿡탑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가전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부평 현대그랜드시티’는 15∼23평의 소규모임에도 층 높이가 3.8m에 이르며 5평 크기의 방이 하나 더 있다는 면에서 부동산업계에서는 메머드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100%에 달하는데도 평당 가격은 385만원으로 서울 강남지역 분양가의 50%에 불과하다.

시공사인 현대는 “국내 굴지의 시공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이 건물을 건축했다”고 밝혔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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