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클래식의 만남, 조윤범의 콰르텟엑스 18일 이천서 클래식 강의
교육과 클래식의 만남, 조윤범의 콰르텟엑스 18일 이천서 클래식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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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클래식이 교육과 만났다. 파격과 기발함으로 무장한 음악계의 ‘괴물’로 불리는 조윤범이 누구도 상상하지 않았고, 시도하지 않았던 신 클래식 강의를 들고 이천을 찾는다.

18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은 클래식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그 시대에 해당하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관객맞춤형 교육공연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칼럼리스트이며,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인 조윤범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단 한 시간에 정리한다.

바로크 시대의 비발디, 바흐, 헨델과 같은 거장들부터 고전파 시대의 하이든과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을 지나 슈베르트, 멘델스존, 러시아의 별로 불렸던 차이코프스키까지 조윤범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콰르텟엑스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비발디의 사계 하이라이트와 여러 작곡가들의 수많은 현악사중주 명곡들, 그리고 발레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멋진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조윤범은 당대의 작곡가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곡을 썼는지 작곡가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태어났다. 콰르텟엑스는 ‘사중주’ 또는 ‘사중주단’을 이르는 콰르텟과 미지수를 나타내는 말이자 반음을 더 올린 더블샵의 표시인 ‘X’가 결합한 것. 그들은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라는 공연으로 데뷔했다. 조윤범이 제1바이올린, 박소연은 제2바이올린, 김희준은 비올라, 임이랑이 첼로를 맡고 있다. 전석 1만원.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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