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을살리자] 세계가 인정한 자동차 기술명장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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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서광돈)는 자동차 기계분야에서 기술명장의 꿈을 실현하며 산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런던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평택기계공고 출신 선수가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동메달을 획득, 학교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지난 1952년 설립된 평택기계공고는 지금까지 57회에 걸쳐 총 1만 6천944명의 기술 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후 자동차·기계 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동메달…글로벌 엔지니어 육성

‘드리미 하이스쿨(Dreamy High school)’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평택기계공고는 기술명장 마이스터고의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금도 교내 실습실에서는 기술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평택기계공고의 목표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를 통해 21세기형 최고의 전문 기술인(Technician)을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획일적인 학교 운영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언제 어디서나 교육받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U-Learning 교육시스템을 운영, 학교 교육의 다채로움을 실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자동차금형 등 4개 학과 현장중심 교육 결실 ‘한국형 마이스터고’ 지정

평택기계공고는 △자동차금형과 △자동차기계과 △생산자동화제어과 △시스템제어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하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 환경인 유비쿼터스 교육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U-Learning 교육시스템을 구현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학교 경영차원에서의 U-learning system은 교육활동, 지원활동, 정보화 인프라, 학생활동 등 4가지 방향으로 구축해 운영한다.

U-learning system은 다양한 교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이 이뤄지는 U-learning 교육시스템은 여교사와 학생에게 다양한 교수·학습 기회를 제공,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평택기계공고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혁신과 변화, 도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58년 역사의 전통 있는 학교에 걸맞게 혁신적인 미래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에 따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학교 구성원들이 일심 단결해 노력하고 있다.

또 자동차·기계 분야의 창의적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술 교육은 이류’라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창의적 기술 인재를 육성,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직업교육 관련 연구시범학교 4년 운영을 비롯해 경기도 주관 ‘산·학·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 지정 ‘기업공고 맞춤형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부의 전문계고 특성화 육성 사업 운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 소재 교사와 화상으로 외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문화예술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운영,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해외 체험(중국·일본) 학습 및 선진지 견학, 독서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교과별 필독 도서 선정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교활동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경제 신문을 활용한 경제 교육 강화,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내 토론대회 개최, 전공 동아리 프로젝트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가 하면 국가정책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는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등에서 금·은·동메달 등을 다수 입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공사 등 80개 기업체와 산·학 협약을 통해 연 120명의 졸업생 취업을 약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글 _ 평택·최해영 기자 hycho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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