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률 경기도 1위를 차지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의 영·유아 예방접종률은 97.5%로,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올해 국가 필수예방접종 전액지원을 시행하기 이전인 지난해 4월부터 22곳의 의료기관을 지정해 무료 필수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시는 지역 내 영·유아가 보건소와 지정의료관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의왕=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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