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가요대제전’에 가수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박명수는 오는 3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박명수는 이날 ‘가요대제전’ 2부 오프닝 무대에 돈스파이크가 편곡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그동안 ‘바다의 왕자’. ‘탈랄라’, ‘바보에게 바보가’ 등을 히트시킨 그는 3곡정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티아라, 포미닛, 쿨, 걸스데이 달샤벳, 엠블랙, 가인, 박진영, 애프터스쿨, 노지훈 등 총 45팀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가요대제전 출연 무슨 노래 부를까?”, “박명수 가요대제전 출연 박명수 히트곡 은근히 많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는 이휘재, 붐, 소녀시대 서현, 엠블랙 이준이 나선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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