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학대학원-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문화사업 MOU

한신대학교가 서울 캠퍼스(신학대학원) 예배당을 개방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와 다양한 문화사업을 벌인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원장 강성영)은 14일 오전 교내 장공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사장 최대통)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교내 예배당(512석)을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측에 대관해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공연사업 등을 전개하게 된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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