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제로
의왕경찰서,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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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왕지역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로 2012년도 스쿨존 내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그동안 또래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했으며 학교 앞 펌프식 횡단보도 및 방지턱 등 각종 시설물 확충과 스쿨존 내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하는 등 자체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녹색어머니회ㆍ모범운전자와 함께 각 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올바르게 타기,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스쿨존 내 법규위반 또는 교통사고 발생 때 일반도로보다 엄한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의 홍보전단을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광판으로 송출하는 등 방법으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와 관련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등ㆍ하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교통정리와 캠페인 실시 등 노력을 기울여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희규 의왕경찰서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교육, 스쿨존 지역에 대한 시설 점검 병행 등으로 ‘스쿨존 사고 제로화’를 의왕경찰서의 전통으로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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