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1회 뇌신경센터 공개건강강좌’ 연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1회 일반인을 위한 뇌신경센터 공개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두통’(신경과 조수진 교수)과 ‘손발저림’(신경과 권기한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강의 후 뇌신경계 질환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있다.

권기한 뇌신경센터장은 “앞으로 1년간 4회에 걸쳐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두통,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에 이르기까지 뇌신경센터의 보다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뇌신경센터는 24시간 뇌졸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031)8086-2310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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