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5일 제1회 늘푸른 경기학생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효행, 봉사, 채육, 예능 등 8개영역별로 경기지역 최고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이번 경기대상에는 소년체전에서 수영 3관왕을 차지한 수원 천일초교 진영조군(12)을 비롯 초·중·고새 32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경기학생 대상에는 지역별 심사를 거쳐 182명이 추천됐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학부모, 민간단체 대표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심사를 벌였다./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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