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와 농촌지역 일손돕기 ‘값진 땀방울’
사회봉사대상자와 농촌지역 일손돕기 ‘값진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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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법무부, 9만9천여명 봉사 투입… 66억 인건비 지원효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사업으로 66억원 가량의 농가인건비 지원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간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명을 농촌지역에 지원했다.

이 가운데 경기농협은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사회봉사대상자 9만9천133명을 지원해 약 65억8천500만원의 농가인건비 지원효과를 창출,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경기농협은 올해 3만5천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일손돕기에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이미용·도배 등 특정기술을 갖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를 활용해 농촌 활성화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농협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이날 법무부와 합동으로 여주군 능서면 광대리 넓은들 마을에서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황교안 법무부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재록 본부장, 이봉열 여주군지부장, 김수남 수원지검장, 사회봉사대상자 등 50여명이 함께 고구마 순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최원병 회장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법무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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