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이 지난 18일 법률소비자 연맹이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1년 동안의 본회의 재석률, 법안발의 현황, 국정감사 등 국회의원 의정 활동을 계량화하고 분석 및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박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전체2위(경기도 1위), 상임위 출석률 100%로 1위,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등 의정활동 평가 전반에서 최상위를 기록해 이번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을 맡으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남양주시민들께 오늘의 영광을 바친다.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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