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섹시 화보 화제…앳된 외모·성숙한 몸매 '베이글녀' 등극

걸스데이 유라, 섹시 화보 화제…앳된 외모·성숙한 몸매 '베이글녀' 등극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과거 섹시 화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스데이 유라, 알고 보니 글래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 잡지 '맥심'에서 촬영한 유라의 섹시 화보로, 지난 2011년 5월호에 실린 사진들이다. 사진 속 유라는 가슴 라인이 노출된 티셔츠와 핫팬츠로 굴곡진 몸매를 자랑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반대되는 성숙한 몸매에 '베이글녀'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맥심 화보 봤는데 유라가 갑이었다", "유라 섹시하네", "걸스데이 유라가 대세인가 보다", "걸스데이 맥심 화보 못 봤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13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장수원,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과 함께 첫 연기를 선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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