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부정 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농협판매장 식품안전 특별 점검반’을 운영, 산지농협과 소비지 판매장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점검반은 하나로마트 260여개소와 관내 가공식품공장 등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고사리, 도라지, 참깨 등의 제수용품과 쌀, 잣, 인삼 등 지역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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