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득 의왕 보건사업과장, 임산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의왕시보건소 고영득보건사업과장이 임산부와 아동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고 과장은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과 직장 맘을 위한 토요보건소 운영, 출산장려를 위한 걷기 행사,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가정방문 모유수유지도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임신과 출산, 아기의 건강 지키기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고영득 보건사업과장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출산을 돕는 것은 국가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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